
[기초 중의 왕기초 용어 정리]
1)증권: 돈을 빌리거나 투자한 것에 대해 증거가 되어주는 문서
-기업은 증권을 발행하면서 그것에 여러가지 권리를 넣어둔다.
-증권은 소액으로 살수 있다.
-시장에서 누구나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2)주식: 주식회사가 돈을 댄 대가로 발행해주는 증서
3)증자: 신주를 발행하여 회사의 자본금을 늘리는 것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추가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것
-무상증자: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는 것-> 자금 조달의 목적이 아니라 자본구성을 바꾸거나 등 다른 여러가지 목적을 위해 실시
4)주식의 종류
-보통주와 우선주: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보통주,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우선주
*보통주: 기업이 발행한 주식 중 기준이 되는 주식, 보통주를 가지면 의결권을 가짐으로써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됨, 1인1표제가 아닌 1주1표제 이므로 주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경영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침
*우선주: 보통주가 가진 권리보다 우선하는 권리
1) 배당을 먼저 받을 권리: 회사가 이익이 있을 때 배당을 하는데, 이때 보통주를 가진 주주에 비해 배당을 먼저 받는 권리를 갖는 경우, 이를 ‘배당우선주’ 라고 함
2) 잔여 재산을 우선적으로 분배 받을 권리: 회사가 청산할 경우 채권자에게 먼저 빚을 갚고 잔여재산은 주식수에 비례해서 나누는데 우선주는 먼저 분배 받음
-우량주:
1) 배당과 수익이 높은 우수 주식 2) 성장성이 뛰어난 주식 3) 안정성면에서 부채비율이 200%이하인 기업
-공모주와 국민주:
* 공모주- 주식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위해 주주를 공개 모집하는 것,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자금이 더욱 많이
필요해져서 공모주를 모집하는 경우
* 국민주: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을 주식시장에 상장하면서 국민들에게 주식을 분산하는 것
-가치주와 성장주
* 가치주: 실적이나 가치에 비해 기업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 성장이 더뎌서 단기적으로 비교적 수익이 낮은 편이나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아서 장기적으로 안정적, 방어적인 투자자들이 선호 (조선, 전기, 가스, 금융)
* 성장주: 현재 가치는 낮지만 앞으로 크게 성장하여 미래의 수익이 클 것으로 기대되어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IT나 반도체 같은 신기술 관련 주식)
-경기방어주와 경기민감주
* 경기방어주: 경기둔감주라고 할 정도로 경기변동에 둔한 주식, 경기가 나빠지더라도 변함없이 사용하거나 소비해야 하는 것(전력, 가스, 철도 등의 공공재와 의약품, 식료품 등 생필품)
* 경기민감주: 경기변동에 따라 등락과 폭락이 큰 주식(자동차, 철강, 항공, 운수, 석유화학, 건설, it등)
-세력주와 작전주
* 세력주: 개인, 기관 외국인들의 세력이 한종목이 집중되면서 주식가격과 시장가격 간에 괴리가 생기는 주식
* 작전주: 주가를 조작하여 사기를 치려는 의도로 작전 세력끼리 주식을 사고 팔아 주가가 올라가는 주식
* 테마주: 순간 이슈가 되며 주목받는 주식, 순간적으로 관심을 받기 때문에 거품이 한번에 빠지고, 그러다가 시장에서 관심 받지 못하는 잡주로 변하기도 함, ‘개념주’ 또는 ‘발광주’라고도 함(녹색성장주 등 환경 관련 테마주가 이에 속함)
[주식 거래는 어디서 하나요?]
*유가증권시장: 자기 자본이 100억이상되야 상장 가능, 그만큼 우수한 기업들의 주식이 거래됨
*코스닥: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해서 만든 것으로, 자기 자본이 30억원 이상인 기업들이 상장,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성장성과 기술력이 있는 중소, 벤처기업 시장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KOSPI):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코스닥 주식을 제외한 모든 주식을 대상으로 함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시준시점의 시가총액)X100으로, 80/1/4 시점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놓고 이를 기준으로 현재 시점의 시가총액이 얼마인지 알아내는 지수
*기타 주가지수
-코스피200지수: 한국증권시장에 상장된 대표기업 200개의 주가를 종합하여 나타낸 지수
-코스닥지수: 코스닥 시장에 등록된 전종목을 대상, 04/1/26부터 기준지수가 100->1000으로 조정됨
-다우지수: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지수, 코스피지수와 달리 몇 개의 종목만을 대상으로 값을 산출함
-나스닥지수: 미국 나스닥 시장의 종합주가지수, 71/2/5 기준시점 100으로 놓고 있음
-상하한가제도: 주식의 가격변동폭을 제한, 전날 종가 기준 15% 이상 오르거나 내릴 수 없음
-거래 중지제도: 갖가지 사정으로 시장이 너무 혼란스러워지면 일시적으로 매매를 중지시키는 제도
*서킷 브레이커: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면 매매를 일시정지 시키는 제도-> 전날에 비해 종합주가지수가 10%이상 오르거나 내리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 20분간 모든 종목의 호가 및 매매거래가 중단되고 다음 10부간 호가를 새로 접수하여 단일가로 처리, 이렇게 30분이 지나면 매매 다시 시작,9:5부터 2:20사이에 하루 딱 한번 발동할 수 있음
*사이드카: 선물거래에서 발동되는 제도, 선물 가격이 전날 종가보다 5% 이상 오르거나 내린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 모든 거래가 중단되는 것은 아니고 프로그램 매매 호가만 중단, 5분간 지속되면, 역시 2:20 전까지 하루 딱 한번 발동
[직접투자/간접투자]
-간접투자의 대표적인 상품-> 펀드
-펀드 종류
1)채권형 펀드: 약관상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의 최소 편입비율이 60% 이상으로 명기, 주식은 일체 편입하지 않는 상품, 안전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 대상
2)주식형 펀드: 약관상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의 최소 편입비율이 60% 이상으로 명기, 공격적인 투자자에게 알맞은 상품
3)주식혼합형 펀드: 약관상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의 최소 편입비율이 50% 이상으로 명기, 주식시장의 상승효과를 추구하며 분산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적합
4)채권혼합형 펀드: 약관상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의 최소 편입비율이 50% 미만으로 명기, 채권형 펀드의 보수적인 투자방식을 보충하기 위해 일부 주식투자로 인행 추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5)성장형펀드: 주식 편입비율 70%이상 유지해 고수익 추구
6)안정성장형펀드: 주식 편입비율 50%내외인 상품으로 장기적으로 실세금리의 수익을 목표로
7)안정형펀드: 주식편입비율 30%이내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거의 없거나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
-투자스타일에 따른 펀드 분류
1)배당주펀드: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로, 혼합형 펀드의 일종
2)가치주펀드: 꾸준한 분석을 통해 내재가치(주가수익비율, 장부가치, 매출액 등) 높은 주식들을 선정하고 이를 편입시킨 상품, 일반적으로 저평가종목에 3-4년이상의 장기투자로 수익을 추구
3)인덱스펀드: 지수수익률을 추적하도록 편입주식의 바스켓을 구성한 펀드
4)시스템펀드: 펀드매니저의 주관적 판단마저 배제한 채 미리 정해진 매매조건에 따라 자동주문시스템을 이용해 분할매매가 이루어지는 상품, 주식시장의 등락에 따라 추가매수와 매도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매매차익을 누적시키는 것이 특징
5)펀드오브펀드: 서로 다른 투자목적을 지닌 여러 종류의 펀드에 동시에 투자해 위험분산효과가 큰 상품, 주식, 채권, 통화는 물론 운용사별, 국가별 분산을 통해 위험 분산
6)멀티클래스펀드: 투자 기간과 투자금액에 따라 수수료를 달리하는 것, 하나의 펀드로 운용되기 때문에 운영사 입장에서는 일반펀드와 다르지 않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수료 차이에 따라 펀드별로 수익률이 달라진다. 투가 금액이 많고, 기간이 길수록 수수료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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