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오일을 활용한 수분 잠금 노하우! 피부 속 수분을 지켜라!

 

 

샤워 후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을 오래 간직 할 수는 없을까? 건조한 공기와 함께 샤워 후 피부가 쉽게 수분을 잃는 겨울철. 바디로션과 크림만으로는 보호하기 힘든 피부 속 수분을 잠가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주는 비밀, 겨울철 여성들의 필수 보습 아이템으로 지금 바디오일이 손꼽히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바디오일에 관한 오해와 진실

 

 

오일은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하는 것이다?

진실 > 오일은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내지 않은 촉촉한 피부에 바로 바르는 것이다. 오일을 발라 수분을 잠가주고 그 후에 수건으로 톡톡 가볍게 두드리듯 닦아내면 수분을 머금어 더욱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오해1

오일은 일반 보습제보다 끈적이고 지속력이 떨어진다?

진실 > 오일을 발랐을 때 끈적임을 느끼는 것은 오일을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샤워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오일을 발라주면 오일이 피부에 바로 흡수되며 보습막을 형성하여 일반 보습제만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더 산뜻한 사용감을 원할 때에는 뛰어난 보습력에 가벼운 느낌의 라이트 오일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다.

 

 

오해2

오일은 수분과 섞이지 않아 피부에 수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진실 > 오일과 수분은 섞이지 않지만 대신 오일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여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잠가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샤워 후 피부에 수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바르면 2중 보습막이 형성되어 피부 속 수분을 지켜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오해3

존슨즈 베이비 오일은 아기들을 위한 제품이다?

진실 > 존슨즈 베이비 오일이 오직 아기만을 위한 제품이란 생각은 편견이다. 존슨즈 베이비 오일은 남녀노소 구별없이 어떤 피부 타입에도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을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결을 정돈해 주어 한결 더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준다. 존슨즈 베이비 오일은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발라줄 수 있는 순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아기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이 꼭 사용해야 할 최고의 보습제임을 잊지 말자.

 

 

 

이렇게 활용해보자!! 오일 활용 Beauty tip

 

 

1. 화장이 잘 먹지 않을 때

얼굴이 건조해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당길 때 오일을 얼굴 전체에 살짝 바른 후 미온수로 세안을 하면 화장도 잘 먹고 수분이 오랫동안 피부에 남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유지시켜 준다.

 

 

2. 목 주름을 위한 스페셜 케어

피지선이 적고 피부 두께가 얇아 쉽게 주름이 생기는 목 피부를 위해 샤워 후 가벼운 오일 마사지를 잊지 말자. 아래에서 위쪽으로 두드리듯 발라주면 목주름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주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3. 외출 전 반짝이는 피부 표현

매끄럽게 반짝이는 건강한 피부를 표현하고 싶다면 외출 전 바디오일을 발라보자. 글로시한 느낌으로 한결 눈부신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4. 지친 다리를 위한 오일마사지

피곤에 지친 다리에 오일을 발라 가볍게 마시지를 하면 피로도 사라지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도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5. 입욕 시 아로마 오일 대용

입욕 시 목욕물에 오일을 적당량 떨어뜨리면 산뜻한 향이 아로마 오일처럼 기분전환을 돕고, 목욕 후에도 자연스럽게 은은한 향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