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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p

지방시 립스틱 316 오렌지압솔뤼 립발색(컬러 비교) 드디어 지방시 르루즈 316 오렌지 압솔뤼 가 내 손에 왔다.두둥!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가죽으로 된 초초초고급스러운 립스틱 외관! 리뷰들을 보니 엄마 화장품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뭔가 그런 향이 있긴하지만 매우 강한 편은 아닌 듯 했다(후각 발달된 나임에도 불구하고) 컬러를 보니 딱 예상한 컬러- (아래 사진은 다소 레드가 강하게 나온듯!)다행히 너무 옐로기가 강해, 외색만으로 '이건 쓸수 없겠어'스러운 오렌지는 아니었다.적당한 레드 오렌지 이면서도 오렌지기 낭낭한- 적당히 레드기가 가미되었지만, 오렌지임이 분명한 그런 컬러! 팔등에 스머징발색과 또렷발색을 해보았다. 보기에 엄해보이는 컬러 일수록 스머징 하면 자신에게 맞는 정도의 밀도를 찾을 수 있다. 확실히 블렌딩한 컬러가 자연스러워 보이면서 피부 색과.. 더보기
지방시립스틱 르루즈 316 오렌지압솔뤼 생선 카톡 선물로 지방시 립스틱을 선물받았다! 당초 선물받은 컬러는 304 만다린 볼레로, 베스트 컬러라고 한다. 바로 발색을 검색해보니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라이트 코랄 오렌지 느낌? 바로 다른 컬러 발색을 검색하다, 바로 이 사진을 발견한 것! 오 마이..! 이건 사야해. 쨍한 레드 오렌지로, 누가봐도 너무 예쁠만한 쿨톤웜톤 노상관 컬러에 지방시의 퀄이 더해진다면 (명품브랜드의 장점은 지속력, 발색력, 컬러표현력이 뛰어나다는 것!) 그 무엇보다 풍부한 컬러감과 밀착력으로 최애립이 될 듯. 그래도 진짜 나에게 잘 매칭될지를 판단하기 위해 발색을 좀더 찾아봐야겠는데... 아무리 봐도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컬러 챠트의 립 발색은, 넘나 옐로 낭낭한 컬러에 일명 고추장 컬러라고 하는.. 더보기
(내 얼굴의 일부분이 된 듯) 요즘 매일 쓰는 마스크 속 립 연출, 이렇게! 여러가지 환경 이슈, 세계적 질병 이슈로 인해 마스크를 달고 사는 요즘..개인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365일 바르는 사람인데, 어느새 이마에서 코 중반 까지만 바르게 된다. 페이크!어짜피 외출 후 나의 코와 입, 볼, 턱은 마스크 속에 꽁꽁 감추어져 있을테니- 또하나 고민되는 것이 그래도 외출하는데 칙칙하고 아파보이는 입술로 나가긴 싫은데 어떻하지 하는 것이다.별거아니지만 이대로하면 마스크 사용의 질이 은근히 한껏 높아지는 개인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1. 휴지를 필터화하여 찝찝함 최소화 마스크 대란인 요즘, 그 전부터 마스크를 자주 사용했던 나는 가장 민감하게 잘 닿는 부위인입 닿는 부분에 일반 두루마리 휴지 1칸을 반으로 접어 마스크 아래 정렬로 덧댄다.립 컬러나 입속 분비물이 가장 잘 닿을 수 있는.. 더보기